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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쿠버 다이빙 강사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두 하 ~~~ 

 

 

 

 

 

(데헷)

 

 

 

 

 

이번 포스팅은 제가 일하는 곳을 보여드리고

 

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주 살짝~ 보여드릴게용ㅎㅎ

 

 

 

 

(니모가 우릴 반겨주는군요)

 

 

 

제가 매일 출근하는 풀장 입구입니당ㅋㅋㅋ

 

벌써부터 헤엄치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하구

 

심해 속에 있는 듯한 입구네요ㅎㅎㅎㅎ

 

 

니모짱 두 하~~♡

 

 

살짝 지저분 하지만 나름 깔끔하게 정리한 편입니다....

 

 

입구를 열면 이런 복도가 나옵니다ㅋㅋㅋ

 

(부끄럽네용...)

 

전 저기 보이는 지도자실에서 근무중이구요ㅎㅎㅎ

 

 

 

 

 

 

삼실에서 풀장으로 찍엇을때 모습이에용!!!뿌~~~옇네요ㅋㅋㅋㅋ

 

절대 제가 게으른게 아니라...원래 그래요!!!!

 

 

 

 

꼭꼭!!약속해욤ㅎㅎㅎ

 

 

 

오늘은 일주일에 한 번 청소를 하는 날입니다ㅎㅎㅎ

 

 

 

 

 

 

 

어때요...살짤 무섭죠...아무도 없네요...

 

손님이 없는 시간이에요...

 

겨울이라 그런지 오전에 손님이 잘 없습니당!!!!

 

와우!!!!

 

ㄷ..ㄷㄷㄷ....ㄷㄷ..

 

(혼자 있으면 무서워용..)

 

변식!!!!

 

 

 

 

 

쨔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우ㅠㅜㅠㅜㅠㅜ

 

변신햇어요ㅠㅜㅠㅜㅠㅜㅠ

 

포즈부끄러워여!!ㅠㅜㅠㅜ어으ㅠㅜㅠㅜ

 

허리에 차있는건 납이랑 벨트입니다ㅎㅎㅎ

 

납벨트는 필수에요

 

슈트가 물에 붕붕뜨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물 밑으로 가라앉질 못해서

 

자신의 체형과 슈트 두께와 바닷물 민물 등등 조건에 맞는 무게를

 

저기 배꼽위치쯤에다가 메고있어야합니다ㅎㅎㅎ

 

오늘은 납 2키로로 도전해보려고 해용ㅎㅎㅎ

 

 

 

 

 

 

 

너무 이쁘지 않나요???

 

수심이 6미터 입니다!!!!

 

전에는 심해 공포증이 있엇는데

 

여기서 일하면서 극뽁!!햇답니다ㅎㅎㅎ

 

별거 없네요~~~훗

 

이젠 이상하게 여기가 너무 예쁜 유리관같이 물이 잔잔하고 주변도 조용할때

 

정말 이뻐보여요...

 

반짝반짝거리는 호수 같에요ㅎㅎㅎ

 

 

 

 

 

이 사진은 물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ㅋㅋㅋ

 

실제로 물에서 찍으니까 더 깊어보이구

 

훨씬 더 영롱해보이죠!!!!

 

여기 근무하는게 자랑스럽습니다ㅠㅜ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ㅠㅜ

 

리조트에서 일하는거 마냥ㅋㅋㅋ

 

 

 

 

 

 

 

이게 컴프레셔인데  기다란 호스는 바닥까지 두고

 

짧은 호스는 하수구같은 구멍에 꽂혀있죠??

 

저기가 정화조라는 곳으로 슉슉이동!!하는거랍니다!!!

 

저곳으로 이물질이나 수질 관리를 하는 과정을 거쳐서 다시 수영장으로 들어오는 과정이에요!!

 

저는 이제 바닥에 추르륵 깔려잇는 부스러기같은 이물질을 호스로 쑉쑉 빨아들이는걸 도와주는 역할입니다ㅎㅎ

 

 

 

 

 

 

 

 

이 친구는 공기통(혹은 실린더)BCD호흡기라는 친구들의 합체 모습입니다ㅎㅎㅎ

 

이 친구들의 합체로 제가 물 안에서 오랫동안 편안하게 숨을 쉬게하고 위로 아래로 이동 할 수있게 하는 

 

천사같은 친구들이죠ㅎㅎㅎ

 

 

 

 

 

 

BCD조끼에 공기를 가득 넣으면

 

이런 모습으로 저를 반겨줍니다

 

저는 이 천사를 메고 물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변신한 모습으로!!!천사와 합체!!

 

 

티스토리에 동영상 업로드가 힘들어서

 

유툽채널을 만들엇네요ㅠㅜ

https://youtu.be/RU5ZMdOJZzE

제가 풀장으로 내려가는 모습이 찍혀있어요!!

 

 

 

 

 

 

 

이 책들은 제가 이미 스쿠버의 입문단계인 오픈워터를 가지고 잇지만..

 

 

초심의 마음과 잊고 완벽한 스쿠버이해를 위해 

 

오늘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책을 폅니다....

 

완벽히 숙지를 하기 위해!!!!!!

 

으아!!!!!뽜이아~~!!!

 

스쿠버의 첫 입문단계를 거칠 

 

'오픈 워터!!!!'

 

말 그대로 

 

'물을 열어라!!!~~~~!@!!!~!@@~!@#@#'

 

입니다..훗...

 

 

 

 

 

 

 

 

그다음으로 

 

거쳐야할 관문들이 줄줄이 보이는군요...

 

저에겐 하루치 양이군요

 

(그렇게 몇달을 걸쳐....)

 

 

 

 

오늘은 제 일과의 일부를 보여드렷는데요

 

스쿠버가 어떤건지 조금씩 제가 알려드릴게요

 

 

스쿠버를 몰랏던 분들은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랜선스쿠버를 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ㅎㅎㅎ

 

앞으로 스쿠버 요정 두리블로그 많이 봐주세요!!!!

 

 

 

 

 

 

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