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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 나니

고양이 방광염 관리, 요로결석 사료 후기

두하~~~

 

안녕하세오오오오오오오요(?)~~~~~~~~~~~~

 

오늘은 제가 아이들이 먹는 사료에 관한 후기를 쓰려고 하는데요!!!

 

얼마전에 거금을 들여!!!!!

 

처음보는 유리너리 사료를 주문 해 봤습니다!!!

 

 

쨔쨔쨘!

(실물은 구매할 때 사진과 매우 다르네요!!)

 

사료 이름은 '사나벨 캣 유리너리'라고 하네요

 

제가 기능성 사료를 주문한 이유는 말이죠...

 

 

 

 

 

기능성 사료를 먹이는 이유!!!!!!!!!!

 

 

 

 

 

나니가 예전에 방광염과 요로결석을 동시에 앓고 있었답니다ㅠㅜ

 

그래서 꽤 오랫동안 고생을 했오요ㅠㅜㅠㅜㅠㅜ(1년정도..)

 

(고생많앗다 내 새끼ㅠㅜ)

 

오래 앓앗던 이유가

 

병원에서는 나니는 방광염만 앓고 잇다!

 

그래서 방광염약만! 처방을 받앗던거죠...

 

 

 

 

방광쪽에 붙어잇던 아주 작은 결석이 안보엿던 겁니다...

 

그래서 거의 1년동안 치료를 해도 재발이 되는 상황이 반복됬었죠...

 

 

 

여러분도 고양이 방광염 판정을 받았지만 !

 

계속되는 재발과 아이가 고통스러워 하는게 반복이 된다면 

 

병원 옮기시고 다시 재검사를 통해 정확한 확인을

 

꼭!!해보셔야합니다

 

 

 

 

저도 마침 이사를 하고 병원을 옮기고 나서야 발견을 한거라

 

1년동안 아이의 결석이 점점 커진거죠

 

그리고 나니는 아주 큰 대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싹 완치 된 상태이구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발은 되지 않았습니다ㅎㅎ

 

 

 

 

이게 갑자기 또 재발 될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라

 

평생 관리를 해주며 살아야해요...

 

 

 

 

 

그래서 기능성 사료 중에 '유리너리'라는 사료를 꼭 확인 하고 구매를 한답니다!!

 

유리너리의 뜻 : 영어로 Urinary 라는 단어구요 '소변의; 비뇨기의'라는

말입니다ㅎㅎ

 

그래서 방광염을 앓고 있거나 치료 후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의 전용!이라는 말이겟죠??

 

 

 

(카메라 때릴 각 잡는중)

 

 

 

나니가 아프기 전 제 주머니가 넉넉하지 못하기때문에ㅠㅜ

 

너무 저가를 먹이면서 키웟는데 사료 때문인가 해서

 

덜컥 겁이 났었거든요

 

 

 

(고양이 방광염의 원인은 고양이만 알아요)

 

(하지만 집사님이 의심이 가는 부분이 꼭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열심히 돈 쓸게!!!)

 

 

 

(아무것도 없는데 같은 곳을 보고 있는 당나니♥)

 

 

 

고양이 방광염

 

고양이들이 아주 예민해서

 

1. 스트레스성으로도 생기는 경우도 많구요

 

2. 고양이들이 강아지보다 음수량이 적어요

 

3. 먹는 사료가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방광염 걸리는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저희 냥이도 예외가 아니였고

 

1년동안 치료와 재발을 반복하면서 아파왔었고

 

큰 수술을 겪었습니다

(나니 고생 많았어요...엄마가 미안해...)

 

그 후

 

나니의 방광염은 다시 재발 하지 않았습니다ㅎㅎ(꾸준한 관리를 하면서요!)

 

 

 

(10키로라고 엄청 양이 많을줄 알앗지만 5키로 이즈칸과 양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사나벨 캣 유리너리는 주문할 때 제가 10kg짜리로 주문했어요

 

부피는 생각보다 엄청 작았습니다...

 

잘못 주문 한줄...

 

하지만 무게가 아주 묵직하더군요

 

양이 너무 많아 다 못먹을것 같아요..하는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세상에ㅠㅜ영어도 설명되어잇다니...어떤 성분인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자나요ㅠㅜ)

 

 

진짜 좋은 점은 지퍼가 달려있었습니다!!!!

(대용량 사료 구매 하신는 분은 이거 진짜 중요해요)

 

2kg -> 3만원 이상이구요

10kg -> 9만원안으로 판매해요

 

(가격은 항상 변동 되는거 아시죠?)

 

그래서 주머니가 넉넉하지 못한 저는

 

대용량 사료온라인으로 최저가를 찾아서 구매 합니다!

 

 

 

(실물이 영어만 적혀있어서 당황한 두리....멘붕이 왔습니다)

 

 

 

성분표가 전부 영어도 표기 되어있네요....

 

 

 

 

기능은 전에 먹이던 저가 사료보다 훨씬 기능성이 넓어 졌네요

 

시력보호, 변 냄새 줄이고, 면역력강화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ㅎㅎ

 

 

(영어 좀 읽는 당고입니다)

 

 

사료가 갑자기 변하게 되면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적절히 기존 사료와 함께 배합여 줄려고 같이 주문했답니다^^

 

 

 

(꼼꼼히 제품 설명 읽고 있는 나니)

 

 

 

 

 

(이즈칸 모델과 눈 싸움하는 나니)

 

 

 

제가 실수로 사나벨 사료알만 찍는다는 걸 깜빡...(찰싹!!!)

 

사료 알은 적당히 큰 편이구요

 

냄새며 색이며 제 눈에는 질이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애들의 선호도가 엄청 높았어요!!

 

허겁지겁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오늘날까지해서 일주일이 넘었는데 

 

1. 변 냄새와 색,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응아의 향기가 심하지 않아요)

 

 

 

(고양이에게 갑자기 새로운 사료만 줘서는 안됩니다^^)

 

 

 

2. 두마리 다 설사나 스트레스 식욕이 떨어지거나 구토라던지 스트레스적인 요소가 없었습니다

 

이 얘기는 기호성이 너무 좋다는 것이겠죠??

 

아이들의 기호성에는 항상 차이가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온전히 당고와 나니의 기호성을 말하는 겁니다

 

 

 

(코박당고...)

 

 

 

3. 기호성이 너무 좋은 문제로 아이들의 체중이 약간 불었습니다....

 

제가 늘 자율급식을 하는데 근무시간이 너무 길어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나니는 항상 날씬햇는데.....

 

지금 체중이 많이 불엇어요ㅠㅜ

 

자율급식중인 고양이나

 

다이어트가 시급한 완전 비만형 고양이는 이 사료는 조금 주의해야합니다ㅠ

 

 

사료의 때깔부터ㅋㅋㅋ 영양소가 알찬 느낌이 확!오더라구요

 

 

 

입맛까다로운 아이에게는 도전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랑스러운 투샷ㅎㅎㅎ...나니가 엄마인 당고를 참 많이 따라요ㅎㅎ)

 

 

 

 

 

그럼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두바~~~~